원래 키우던 나름의 가계도를 지키면서 한동네에서만 3대를 살다가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하고
성인이 된 초코민트 (이름...)를 위해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원래 집안자체가 재력가이고, 민트는 성인이 되자마자 자수성가하여 사업을 성공한 케이스이고
결혼할 생각도 없고 아이가질 생각도 없으므로 ...
원룸형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사실... 심즈 플레이를 오래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넓은 집 만큼 플레이하기 거추장스러운건 없죠.
짜잔. 이쁘죠 ?
현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는..내부가 다 들여다보이는 통유리구조의 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구조의 집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항상 창문을 크게 많이 넣어서 집을 지어요 안이 다 보이게.
아주 협소한 식당아닌 식당.. 주방이 없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냉장고에서 인스턴트나 꺼내먹는거죠...
(실은 본가가 가까워서 그렇다능....)
뒷뜰로 향하는 문과 화장실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목재가구를 사용했어요!
좀 컨츄리한 느낌을 주고싶었습니당 ㅋㅋㅋ
부엌에서 바라본 현관 및 침실...
현관옆 창문에서 들여다본 거실과 식당!
뒷뜰까지 다 보이네요 ㅋㅋㅋ 창문이 너무 많다보니...
거실입니당.
원래 저런 조명 되게 싫어했는데... 이집에는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욕실 ㅠㅠ
욕실은 어차피 혼자사는 집이라 매우 협소해요
그렇지만 꼭 넣어주는 창가의 욕조...
창문밖을 바라보면서 욕실에서 거품목욕을 하는
로망이 담긴 욕실입니다.
(변태아님)
욕실에서 앉아있으면 이런 바깥경치가 보입니다.
저기 우리 민트가 보이네여 ㅋㅋㅋ 수영하고 나와서 수영복입고 있음...
뒷뜰의 벤치.
민트를 위한 공간!
민트의 취미생활을 위해 마련해준 야외공간입니다.
민트는 지켜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이렇게!!! ^^
집에서 식탁에 앉아서 차한잔 하면서 바라보는 야경입니다
민트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잘지내고 있는지 다가가서 확인중입니다.
음 왼쪽 중동에서 온걸로 보이는 여심은 가방에 먹을게 있었나보군요...
빈 접시가 놓여져 있습니다.
운이 좋은 편이네요 .
총 네칸의 컨테이너가 있는데,
지켜보는걸 좋아하는 민트의 취향에 맞게 안이 다 비치도록 창문을 설치했구요
밖에는 같이 찍은 셀카를 붙여두었습니다!
이 셀카모드 너무 좋아요 ㅠㅠ
아직 한칸은 비어있는데,
누구로 할지 고민중입니다만 ...
이번에는 민트와 특별히 애정을 나눌 사람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좀 잘생긴 심으로 정하려구요
우리 민트입니다!
이쁘죠!!!
이렇게 이쁘다 보니 ㅋㅋㅋ
심들이 주저 없이 저희집으로 놀러오더라구요 !
심게에 글올리는건 첨이라 두근두근하네요
저희 민트랑 이쁜 첫 독립하우스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