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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8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랭크1위★
추천 : 2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7 17:19:00
태백에서 엄마가게 도와드리는데여
태릉촌에서 선수선출땜시 태백에 선수들 와있는데..
방금 육상선수들이 가게 왔다갔음
정말 아름다움
말이 안나오고 나도모르게 와... 라고 말함..
눈마주치고 민망한데 그래도 눈이 계속감..
넘 아름답다
탄탄하게 운동한게 뭔지 진짜 와..
아킬레스건 끝내주고 로우킥 맞고싶다고 빌고싶을 정도임
옥수수 맛있게 삶아드릴테니 또와서 먹길..
또보고싶다
넘아름다워
예뻐
짱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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