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하도 참여정부 정책을 까기만 하니
국정홍보처라는 것을 통해서 정책홍보를 하고 그럴때 노무현도 댓글 달기도 했다.
노무현 까기가 국민스포츠라고 되었던 그 시절
노무현은 장차관들에게 국회나 언론에 가서 무조건 굽신거리기 보다 소신있게 말씀들 하시라고 주문한다.
그렇게 국회에서 혹은 언론인터뷰에서
소신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생각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앵무새가 되지 않길 바랬다.
정진석이 문건 흔들면서 댓글원조라고 말하듯이 댓글달라고 했다.
그런데 말이다.
좌익효수 같은 닉네임을 만들어서 하지 말고
실명을 까고 댓글 달라는 말이었다.
언론이 제대로 안써주니 정부부처가 직접 잘못된 여론에는 환기한다는 입장으로
부처를 밝히고 하란 이야기였지,
누군지도 모르게 얼굴 숨기고 하라고 했나 말이다.
정부가 하는 일에 딴지를 놓으니 방어하란 이야기였지
사회참여하는 연예인 죽을고 음란사진 합성하라고 했냐말이다.
합법적 것을 지시와 불법적인 것을 지시한 것을 동일시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