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볼까 하다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Une nouvelle amie >를 찾아서 봤어요.
이성애와 양성애 간의 아슬아슬한 감정과
성 정체성. 본능, 불륜...
꽤나 긴장감을 가지게 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하네요
추리물이나 액션물에서 보는 긴장감과는 또 다른 아슬아슬한 느낌의 긴장감..
저 개인적으로는
개인의 성 정체성과 이성애, 양성애를
혼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여서
꽤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