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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50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두★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04 14:20:55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가방이 낡아 실밥이 하얗게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다른 것으로 새로 사라 했더니 돈 없다고 너나 사라 하시네요
벌써 10년된 가방이래요
엊그제 첫 월급을 받았어요
통장을 보자니
항상 내 옷 사느라 정작 본인은 두 세벌로 일년 버티는 엄마의 헌 가방이 어른거리네요
새 가방을 들고 내 딸이 사준 거라며 환히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그래서 패게분들에게 감히 도움을 청해요
100~200만원 선에서 괜찮은 명품백 하나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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