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깃발로 정수리 뚫기...

칼바람에서 자르반이 너무 힘을 못 쓰다보니 보통 걸리면 주사위를 굴렸는데..(물론 주사위가 있을때.. 없으면 얄짤없이..)

어느날 갑자기 AP자르반을 보고서 (그래 이거야!) 하는 마음에 하게 됐는데.. 의외로 쏠쏠하네요.

깃발의 쿨타임이 좀 길다보니 쿨감이나 마나재생보다는 주문력과 마법관통만 신경쓰는데, 상당히 쎕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타이밍 봐가면서 에어본과 평타도 넣어주고..

리치베인은 3~4코어? 정도로 갑니다. 자르반이라고 매번 깃창! 개돌이다! 우워워! 이런건 아니죠. 네. 고정관념을 깨야하는 겁니다.

여튼 칼바람나락은 AD가 많이 불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