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도는 돼야 시골이지!
게시물ID : humorstory_18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issue
추천 : 4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10 14:55:04
名無し職人:2010/04/13(火) 02:04:47
어느 정도가 돼야 <시골> 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名無し職人:2010/04/13(火) 02:44:02
일주일에 한 번은 똥을 밟아야 함.


名無し職人:2010/04/13(火) 06:53:33 
세븐 일레븐에 들어가면,
할머니가 계산대 앞에 앉아서 떡을 먹고 있음.


名無し職人:2010/04/13(火) 06:55:40 
콜라 자판기 동전 투입구에 거미줄이 쳐 있음.


名無し職人:2010/04/13(火) 07:04:02 
*빠칭코 가게의 <빠> 글자가 지워져 있다.


* 주 : 복지 아파트의 "ㄱ" 받침을 지운 것과 유사한 얘기 입니다. <친코>는 남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 입니다.


名無し職人:2010/04/13(火) 07:05:24 
대부분의 집 컴퓨터에서는 
아직도 윈도우 95가 현역으로 뛰고 있음.


名無し職人:2010/04/13(火) 07:08:10 
기르는 개 이름은 보통 <포치> 아니면 <존>


名無し職人:2010/04/13(火) 07:40:39 
라면 집에 들어가면
첨 보는 엔카 가수 포스트가 여러장 붙어 있음.


名無し職人:2010/04/13(火) 09:36:31 
풀어 키우는 닭이 사람을 존나 개무시 함.
근데 그 닭이 주인 할배한텐 또 존나 온순함.


名無し職人:2010/04/13(火) 09:44:59 
폭주족 집회에 오토바이 300대 정도는 우습게 모임.


名無し職人:2010/04/17(土) 00:57:57 
핸드폰 안테나를 뽑아서 통화함.


青山スカイゼル横山グランゼル:2010/04/17(土) 03:34:40 
딸내미가 도시에 가 있으면
<아무래도 물장사 하는 거 같아>
라면서 동네 사람들이 수근댄다.


名無し職人:2010/04/17(土) 16:21:44
흑인이 옥수수 밭에서 일 함.


名無し職人:2010/04/17(土) 17:18:02 
너구리가 아주 태연하게 길에 다님.
또 도로에 개구리나 지렁이가 떼거지로 있어서 차를 못 움직임.
초등학교 창고 뒷산을 파면 가끔 2차대전 당시의 불발탄도 나옴.


名無し職人:2010/04/18(日) 01:18:36 
집에 자물쇠를 안 채우고 다닌다.


名無し職人:2010/04/18(日) 08:49:02 
수학여행을 도쿄로 온다.


名無し職人:2010/04/18(日) 12:51:47 
직업의 종류가 도시보다 약간 더 많음.


名無し職人:2010/04/18(日) 23:59:55 
별이 너무 많아서 별자리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


リボン ◆kdALrCLI3c :2010/04/19(月) 00:01:36
지각하는 이유는, 
보통 염소가 새끼를 낳았기 때문.


名無し職人:2010/04/19(月) 14:30:37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다.


干し柿職人 ◆KeUjkXtwEOcH :2010/04/24(土) 09:50:27
물을 돈주고 사 먹지 않음.


名無し職人:2010/04/25(日) 09:47:28 
클럽 호스티스가 몸빼 바지와 앞치마를 입고 있음.


名無し職人:2010/04/26(月) 10:40:52 
<준프> 라는 듣보잡 잡지를 <점프> 라 믿으며 매달 챙겨본다.


名無し職人:2010/04/26(月) 11:14:37
풀숲에 오래전 야한 잡지가 가끔 떨어져 있다.


名無し職人:2010/04/27(火) 02:14:48
주차비 걱정을 안 하고 산다.


名無し職人:2010/04/27(火) 23:09:01 
마을 주민 전부 성이 같음.


暫定ニコマル ◆ROBOTmqNWo :2010/04/27(火) 23:11:27 
마녀 사냥을 방불케하는 짓이 흔히 일어난다.


名無し職人:2010/04/27(火) 23:56:40 
증기 기관차를 쉽게 볼 수 있다.


名無し職人:2010/04/28(水) 01:57:26 
마을 사람들이 요즘 뭐 하는지 서로 다 알고 있다.


∫ ◆d2joeNo8p2 :2010/04/28(水) 07:11:03
논두렁에서 자주 한다.


名無し職人:2010/04/30(金) 23:26:52 
근처에 밀가루 공장 같은 게 있다.


名無し職人:2010/05/01(土) 20:17:34 
아직도 신발 가게에선 통굽 부츠를 판다.


名無し職人:2010/05/02(日) 18:34:22 
마을 인구의 80%가 노인 아니면 공무원.


名無し職人:2010/05/03(月) 14:27:00 
길거리에 서서 대화를 나누는 할배 할매가 많다.


名無し職人:2010/05/03(月) 20:54:22 
텔리비전에 한 번 나오면 당신은 이미 마을의 스타.


名無し職人:2010/05/06(木) 12:11:00 
자판기가 돈을 처먹는다.


名無し職人:2010/05/06(木) 15:49:54 
돈을 내야 똥을 퍼 간다.


名無し職人:2010/05/07(金) 19:13:19 
앞니 빠진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다.


名無し職人:2010/05/08(土) 00:13:14
역 안에는 <도시락~ 도시락~> 외치는 사람이 있고,
승객들은 차창을 열고 그걸 산다.


名無し職人:2010/05/08(土) 00:14:27 
편의점 같은 건 없고,
그 비슷한 가게의 이름은 <~ 상회> 다.


名無し職人:2010/05/08(土) 01:15:00
반경 1킬로미터 이내 거주자들의 가족 구성원까지 다 알고 있다.


名無し職人:2010/05/08(土) 04:19:45 
큰 지진이 와도 피해라고는 가축이 도망친 정도밖에 없다.


名無し職人:2010/05/09(日) 23:07:16 
풀어 기르는 개들이 지를 맘대로 교미하는 걸 흔히 본다.

개소문 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