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안양천~(한강변을 따라)여의도~서래섬~세빚!둥둥섬~한강시민공원~청남대교 남단~봉은사로 초입까지
왕복 64.8km 거리를 달렸네요!
이렇게 한번에 많이 달린건 처음이거니와
새벽을 끼고 달린거도 처음이었는데요!
돌아오는길에 추워가지고... 몸 식지 않게 더 밟았던거 같아요
아직 새벽에는 날이 추우니 방안대책 마련하셔서 타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 한강은... 너무나도 자유로운 환경이더군요..
진행방향 맞은편으로 보드를 타고 오는 친구들도 있고..
세명이서 나란히 왕복차선 차지하고 달리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도 다른분들 달리는거 쫒아가는 재미랑
장비 보는 재미로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
점점 타면 탈수록 욕심이 나네요
그럼 다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