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제 몸으로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저는 팔뚝과 볼에 한 부분에 아주 굵고 투명?하얀? 털이 가끔 한개씩 주기적으로 나서 이걸 뽑아주는데요... 꼭 같은자리에만 나요
뽑아도 또 어느샌가 자라있더라구요 그럼 신나서 또 뽑고...
그리고 또 하나의 특이한 털인데 이거는 거의 반년~ 1년 정도 텀을 두고 몸을 훑다보면(변태아니에요) 아주 가느다랗고 흰 털이 아주 기이이일게 나있더라구요....
방금 뽑은건 검지 두마디 정도의 털이었어요
처음 알았을때는 볼 그다음은 목 그다음은 엉덩이 오늘은 옆구리에서...
지금까지는 생각없이 "ㅎㅎ 긴털이당 뽑아야징!" 하고 뽁 뽑았는데
뽑다보니까 궁금해서...
왜 다른 털들과 확연하게 다른 기형(?) 털들이 신체에 나는걸까요 궁금해요...
먹는 음식이나 호르몬 등에 관련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