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문재인 정부가 4달 동안 꾸준히 50%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 "잘해서 지지해준다기보다 잘 할 때까지 지지하겠다는 인내가 포함된 지지율"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와 손을 놓으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원외지역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해 "과거 민주정부에는 비판적 지지를 보냈다. 어떻게 보면 '알아서 잘 하겠지'였지만 이번에는 '못 한다면 직접 참여하겠다'는 두 눈을 부릅뜬 감시자 역할이다. 잘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인내심도 함께 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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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