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오징어지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사실 얼마전 희생자 능욕한 20대 고소장을 썼던 오징어이기도합니다
어제 유족분들이 삭발을 하셨습니다.
일을 핑계로 가만히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러워졌습니다.
최소한 제주변이라도 절대 잊지않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요놈은 원본!
이렇게 매일 하고 다닙니다.
의외로 많은분들이 하고 다니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세월호 리본으로 글씨쓰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혹시 댓글로 원하는 내용이나 글자 있으시면 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