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물론 시작은 아침대용이었지만 지금은 저녁으로도 만들고~!
야식으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처음에 열심히 만들어 줬더니
'집밥은 맛있어봐야 집맛이 난다'는 저를 자극하는 말을 하여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다는 뜻)
빡쳐서 더 제가 일로 만들었던 브런치 따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사진이 그 때 사진이 뭐라고 했던 그 거.)
지금 돌이켜 보면 고도의 전략이었던 듯?
지금은 정말 많이 먹습니다.. 재료값만 ㅋㅋㅋ 2만원 나올때도 있어요!!
이제는 브런치 같이 해줍니다.. 찍소리 못하게요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줍니다.
위에 사진은 스펨 샌드위치에요
양상추 가득~ 토마토도 넣고~ 계란 후라이에 소스 듬뿍!!!
어제 저녁에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
마지막으로 추가한 거는 얼마전에 만든 로제 스파게티!
러스크랑 같이 대령 했답니다!
나중에 남편이 한 말이 '집맛이 난다'는 것은 '홈메이드'라는 뜻이었대요!
좋은 뜻이었다고..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