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했던 방법인데,
사실상 이것저것 챙겨 먹어도 허기가 지기 마련이죠.
활동할 때에는 상관없는데,
아무래도 밤이 되면 무엇을 먹기에 부담스러울텐데요.
저는 예전에 하루에 한 냄비씩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소금 간만 조금 해서 끓였는데,
나중에는 그냥 끓여도 저는 괜찮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 넣어서 끓인 적도 있고,
어찌 됐든,
허기가 질 때, 미역국을 드세요.
한 대접 먹어봐야 칼로리로 따지면 귤 하나 밖에 안 됩니다.
대신에 포만감이 좋습니다.
제가 허기 질 때,
주로 먹었던 것이 미역국이랑 삶은 계란이었는데,
미역국 같은 경우에는 밤에 허기져서 두 대접씩 먹어도
위에 큰 부담도 없더라고요.
국물은 빼고 미역만 건져 먹어도 좋습니다.
포만감이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미역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하루에 먹을양만 끓여서 -_-;
더구나 미역국은 큰 장점이 많습니다.
1.미역이 매우 쌉니다.
2.미역국 끓이는 것, 매우 쉽고, 간편합니다.
3.미역은 피를 맑게 하지요.
결정적으로,
4.아침마다 쾌변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다이어트에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