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사과캡 전국구 만행을 저질렀던 재활용녀에요.
착하신 오유님들 덕분에 맛본 베오베의 유희열을 못잊고 다시 돌아왔네요.
베오베를 가도 여전히 안생기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오베를 가서 안 생기는 건가..흠칫..)
얼마 후면 설 연휴가 돌아오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애인은 있냐, 결혼 언제하냐, 언제 돈 많이 버냐..는 친척들 공격이 두려워요 ;ㅅ;
괜히 기분 나쁘고 그 데뮈쥐가 명절 증후군 만큼이나 며칠 가길래용.
저같은 분들이 또 계시진 않을까.... 해서 회사친구들이랑 만들어 봤어용.
명절 잔소리를 피하는 마법의 단어, 그러게 말입니다.jpg
"넌 왜 안생기니?"
"그러게 말입니다."
25~35세 사이의 조카카 이렇게 말하거들랑
전국의 이모 고모, 삼촌, 작은아버지는 못 본 척 해주세요..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