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궐 선거 과정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의 두 개의 리포트를
손석희 앵커는 이렇게 요약합니다
"여당은 안팎으로 공조, 야당은 안팎으로 균열"
정권교체? 세월호 진상규명? 고리원전 1호기 저지? 무상급식 지키기?
뭉쳐서 싸워 이겨야 할 때 야당 안에서도 뭉치지 못하면
거대 여당과 정권에 늘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6.4 지방선거 안철수-김한길 체제에서
문재인 의원 땀 뻘뻘 흘려가며 지원유세 하던 모습
야당의원들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