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못한일을 마치고자 크롬을 켜 메일을 확인하여 일을 빠르게 처리하고 황금 뒤집게를 쥐고있는 우르프를 보고자 롤을 켰다. 딱 켜지고 나는 로그인을 했지 우르프...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재밌게 했어. 우리편... 옴팡지게 던지네 하 젠장 결과? 뻔하지 짐
지면 이기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니겠어? 이번판은 벨코즈다!! 전투기계스킨을 끼고 레이져아이콘을 넣고 쿠허허! 다 쏴버리겠다!
우어어어어! 승리.
역시 승리는 좋은것! 라고 생각하며 나는 확인을
눌렀어.........
컴퓨터에서 잘돌던 파워가 꺼지는소리... 위위위위위위위위위위위윙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ㅣ이이이.......ㅇㅇ..... 꼭 신기한게 지면 안꺼지고 이기면 꺼지드라... 몇번 있던일이라 뒤에 파워를 끄고 기달렸어... 기다리는 동안 서멀구리스도 다시 바르고 쿨러도 잘 닦고 다시 껴넣고 컴퓨터가 켜지길 기다렸는데... 꼭 켜지다가 위이이잉~ 이이....ㅇㅇ 라며 꺼지는 경우가 몇번있었어 하다보면 되겄지.
그러다 30분이 지났나? 다시 전원을 켰어. 힘차게 쿨러가 슈파슈파...가 아니고 위위이이이이이이잉 하며 도는거야. 역시 컴퓨터는 강하게 키워야돼 허허허 다시 정신을 차린 컴퓨터의 모니터를 봤어.
평소와 다르더라고... 하... 나의 안좋은 예감은 언제나 잘맞아. 갑작스런 야근과 바람맞음과 고양이가 내옷에서 털을 남길때...
이 예감에 설마 설마 하는데...
BOoTMGR is missing...
컴퓨터에 먼짓을 해도 안뜨던게 뜨는거야... 하... 갔구나... 하드야 빠빠.. ㅠㅠ 내야... ㄷ 아니... 무엇이 문제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