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했다 합니다. 여기에 대해 미국은 펄펄 뛰고 있지만...

이게 결국은 미국이 자초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게 왜 오바마때 애써 체결한 협정을 뭉게려고 해요?

미국 이명박이 트럼프입니다.

게다가 북한이 계속 진격의 핵실험, 진격의 탄도탄 실험을 해 나가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경제제재 운운한다 하나 그것만으로는 어림 택도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북한이 언제부터 그런 것에 눈하나 깜딱이나 했던 나라던가요?

그러니 거기에 이란이 용기백배하게 된 겁니다.

이런 이란이 중동에서 어떤 의미가 있나요? 바로 미국의 패권을 위협하는 지역 강국이 이란이라는 겁니다.

이라크만 해도 뭐 그렇지 않습니까? 

죽은 미국이 쑤고는 먹기는 이란이 먹고 있는 실정이죠.

미국이 하는 행보를 보면 마치 골빈 거인이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미국을 믿고 있다가는 무슨 화를 당할 지 알수가 없겠다 싶네요.

얼렁 실리를 챙기고 북한에 대해 여러가지로 모색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