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비례대표제는 홀수번에 여성을 배정하도록 권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특위 결과 권고에서 강제로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권고 수준만 해도 민주당에만 표창원 징계 12인 중 여러명이 여성계이고 비례출신이 많은 걸로 압니다. 이는 여성계가 정계 입문을 위한 통로로서 작용하여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제의 원래취지는 지역구 의원으로 잘반영되지 않은 전문분야 쪽의 인재의 정계진출로 알고있습니다. 본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의원들의 나이가 대체적으로 많으니 2030세대의 청년비례도 높여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