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략 2년 주기로
염색 및 파마를 실컷 하다 훅! 커트를 치고
다시 머리카락을 기르며 별 짓 다해봤던
실험 정신이 강한 여징어입니다!
그런 제가 평생에 꼭 한 번은 하고싶지만
주변 모두의 만류로 계속 못하고 있는 머리가
바로 백! 금! 발! 인데요!!!
(이 머리는 친구 가발ㅎㅎ)
전체를 하는 건 제약도 있고
약간 부담이 느껴지는 관계로...
투톤으로 백금발을 해서 즐기다
숏 커트를 하면 되겠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뭐가 문제이냐~
머리에 별 짓 다해보고 자를 날을 기다리다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알게 되어
약 반 년 가량 아무 시술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당
뿌리엔 검은색 머리카락이 자라나고
눈썹 부근부터는 예전 염색이 입혀져 있어
딱 보기에 깔끔하지는 않거든요ㅎㅎ
이 사진보다는 좀더 눈에 띄고
이 사진보다는 좀 덜 하다는게 주변 의견입니당!
지금 막 겉머리 말고 속머리에만 백금발을 할까
아니면 투톤 백금발에 중간중간 핑크나 카키를 입힐까
아니 근데 애초에 지금 머리색에 백금 투톤이 어울릴까!?
별별 생각이 파도치는 중인데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 여쭤봅니당.
일단 최종 방안은 두 가지인데요!
1번 그냥 감행한다!
어차피 길어야 한 달 정도 즐길 머리이니...
짧고 강렬하게 재미보다 시원~하게 자른다!
2번 염색 후 한다!
보기엔 깔끔하겠지만...
금전의 중압감과! 머리 기르는 기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는 압박감이 있어요ㅜ
꼭 저 두가지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