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반 경이였구요.
저희는 운전자와 저 둘 타있고, 비보호 좌회전 점멸등인상태에서 유턴을하려다가 마주오는 차량하고 사고가났어요.
차가 거의 안다니는 상황이였는데, 저차 이상해 속도안줄이는데?... 하는순간 박았구요
우선 유턴자리가아니었는데, 유턴을 하려했던 저희쪽 운전자 잘못 인정하는데..
상대측 아주머니가 음주측정을했는데 0.8..몇인가 면허 정지수준으로 나오셨어요.
이게 과실로따지면 저희가 더 높다고 하는데.
그래서 대인접수도 지금 안하고, 합의쪽으로 이야기를하는중이라 병원진료도아직못받고.. 이야기중인데
하루사이에 사고내신분 아주머니의 남편분이 이야기를 아셨나봐요.
그냥 보험처리하고 말하시고, 합의는 안하신다고하고.
아주머니는 남편모르게 합의할거니까 합의금을 깎아달라고하는데
저희는 합의금문제가아니고 치료를 제대로 받고 ㅠㅠ 차 수리를 제대로받고 끝내고싶은마음인데
합의금 벌금 이야기만하시네요..
저희쪽 운전자는, 불법유턴이라 우리가 과실이 더큰거라고 생각이되어서.. 일을 더 키우면 큰돈이 나갈까 걱정이되어서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요.. ㅠㅠ 방법이 없나요..저희 과실 인정하고 진행할수밖에없는거인가해서요..
보험사는 양측이 같은 회사였어요 K* 보험사이구요
사고난순간 경찰분들오셔서 진술서(?)작성하고 음주측정 하고 가셨구요..
어떻게해야할지 멘붕이네요ㅠㅠ 유리한쪽으로 대답을 원하는것보단요
사실그대로 어느쪽과실이 더 클까 걱정이되어서... 잘 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