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쓰면, 저 엄청 욕먹고, 까이겠죠-.-?

 

 

에서 보면

 

서울시 전체 채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H공사는 박 시장 취임 당시 채무액이 13조5789억원이었다. 그러나 마곡·은평·문정지구 등 선투자한 택지와 주택분양을 통해 20조8865억원을 회수하고, 임대주택 건설 등의 사업비로 14조865억원을 지출해 6조8000억원의 채무를 감축했다.

 

7조원의 대부분은 SH공사에서 선투자부분의 회수에서 나온 금액이네요.

 

물론 빨리 회수해서 채무를 감축하면, 이자가 안나가서 좋죠..

 

하지만 모든걸 박원순시장님 덕분입니다 하면서, 떠받드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딱히 잘못하시지는 않고 있으니(오히려 대체로 지표들을 보면 잘하고 계심..) 박원순 시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