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미적미적 거리던중 은혜로운 나눔의 현장을 보고 뭐에 홀린듯이 삼성역으로 향하였습니다. 
1시가 넘어서 아아 나는 글렀구나 하는 참에 삼성역에 도착!! 

A4에 오유라 쓰지 않으셔도 오유인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수있었던....
아아 나눔이 기부의 현장으로 바껴있어 대번 알아봤습니다!! 
헐레벌떡 뛰어가서 저희도 기부하려했으나 한사코 말리셔서 말차키켓2개만 쥐어리고 왔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밑으로 그날 바로 양재로 GO!GO!! 

양재의 지리를 몰랐던 무지한 인간이라 거리를 가름못해 양재역부터 양재at센터 까지 걸었습니다!!!(신분당선옆인줄 몰랐다능!!!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어서 한가로이 여유롭게 구경하였습니다!!!  

고마운 나눔으로 감사히 잘 구경했습니다.^^*  (폰으로 작성하여 사진은 아래로!!! 모지른건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