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로 서울에 왔다가 다시 회사 복귀 하러 버스 타러 가는데 신논현역 앞에서 빅이슈를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에선 뵌적이 없어서 반가워서 한권 사봤습니당
제가 좋아하는 러블효진이 뙇~!
신나서 버스에 앉아서 포장 뜯고 봤는데 싱기방기
제가 구입한 빅이슈 판매원님이 쓴 편지가 수기로 실려있네요 ㅎㅎㅎ
왠지 이것도 인연같고....
빅이슈 정기 구독할까 생각이 듭니다 ㅋㅋ
러블리공 표지 사진 투척
빅판 아저씨도 찍었는데 아무래도 여기 올리기엔 초상권이 있으시니 보관만 하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