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2&key=201503311837010306&ref=10 지난해 11월 설치된 해수부 기술검토 TF팀의 활동은 당초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현장 정밀조사를 마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적합한 인양방법을 찾고 있는데 4월 말에나 결론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3월24일)] "4월 쯤에 기술적 검토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인양방법 검토는 민간위원 15명이 전담하고 있는데 추가 검토 사항이 계속 발생해 최종 결론이 늦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선체인양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검토조차 마치지 못한 채 참사 1주년을 넘기게 돼 유족들의 아픔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