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마가 재혼한 아저씨 딸 결혼식 청첩장에 우리엄마이름이있는데 씁쓸하네요
게시물ID : gomin_1396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edehaan
추천 : 0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31 21:11:41
엄마가 그 아저씨 가족인거 인정안하고살았던게 아닌데 청첩장에 나온 우리엄마 이름보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내엄마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나온거보니까 아진짜 언니의 엄마이구나싶기도하고 내 결혼식에 먼저 내엄마로 오는게아니고 언니결혼식에 먼저 엄마로 가는게 서운하기도하고 아직 앤가봐요 벌써 엄마가 그 결혼식에서 한복입고 있는 모습 생각하면 눈물나는데 결혼식 당일엔 눈물 터지지않을지 걱정되네요 아직 애인가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