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와이?? 실제 단위는 할-모-순-리라는데 그건 그냥 그렇다 치지만 알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는 사용하지 않나요? 기존 정서상 할푼리단위를 대체할수 있는 단위가 없다고 하기에는 %가 너무 익숙해서 금방 대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어쩌다보니 사용하는건가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더 있습니다. 할푼리의 할이 0.01%라는데 실제 야구선수들 타율이 그렇게 낮나요? 0.01%의 타율을 계산할수 있을 만큼 많이 휘두르나요? 초딩때 아빠한테 물어보면 3할만 때려도 대단한 선수라고 하던데 3할타자가 되려면 한경기당 10번 이상 타석에 서고 100경기 이상은 휘둘러야 되고 그 중에 고작 3번 때려야 3할이 되는데? ?? 제가 뭘 잘못 알고있는거 같은데 찾아보면 어디가 틀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3할 = 0.03%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