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광석 영화를 만든 이상호 기자 이야기를 듣다가 알게된건데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 많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광석 같은 유명인조차 배우자가 작정하고 살해한후 자살로 신고하면
경찰이 의심하지도 않고 처리 해버리는거보니..
이런 경우가 어디 김광석 뿐이겠습니까?
먹을거 마실거에 수면제 타서 재운후 번개탄 하나 피우면
되는거죠.
게다가 얼마전 국정원 마티즈 사건도 있는거처럼
국가기관에서 자살을 만들기도 하고
이명박의 돈에 관련된 사람들이 저수지에서 자살로 발견되기도 한다죠.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실종자도 엄청 많이 발생하죠.
장기간의 실종의 경우 상당수는 실종= 살해 라고 봐도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