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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모에대하여..!
게시물ID : gomin_1396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루선생
추천 : 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31 19:13:18
우선 저는 2009년에 탈모 중기상태로 발견.. 
 
2015년 지금까지도 관리를하고   녹차,홍차,검은콩,두부,족욕,반신욕, 물구나무서기,지압, 비흡연,술먹지않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스트레스받지않기   헤어쉘, 메조, 미녹시딜,마이녹실,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프로케어, DHT-X 샴푸외 여러 탈모샴푸, 트리트먼트,먹는영양제,바르는영양제, 

 그리고.. 

 두번의 모발이식 등등 

 아마 저만큼 제나이에 공을 들인사람을 드물꺼에요.

 탈모 블로그를 하려는 것도 제가 저렇게 많은 방법을 사용하여 돈을 잃고 시간을 잃고 마음고통도 많이 당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탈모라는 사실도 인정하기 싫었고, 탈모임을 들키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자격지심이 생겼고 대인기피도 생겼을때가 있었지요.. 


 그리고 

이제 상태가 아주 많이 엄청 무척 매우 좋아져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니 굉장히 많은 친구, 선,후배들이 탈모의 초기, 중기가 보이더군요. 

 많은분들이 탈모임을 인정하지않고

 "원래 그랬어"   "난 아니야"   "우리 엄마아빠 탈모아니야" 라고 

그리고 몇년뒤 아니나 다를까.. 모낭이 후두둑 털리고 중기로 넘어간뒤 그제서야 후회를 하며 저에게 찾아온   지인들이 8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이젠 주변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해져 탈모가 걱정 되면 저에게 연락을 하고 제가 모르는 지인들도 번호를 알려줘 연락이 오더라구요   탈모 초기 예방법과, 중기로 넘어가 모발이식까지   직접 모발이식 병원 에 데려가 수술비용도 절감해주며 수술도 여럿 시켰습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남성형 탈모 호르몬문제로 생기는 탈모이지요

 내가 신 경 이 쓰 인 다?  

그렇다면 탈모입니다. 

 누군가 내 머리에대해 지적, 걱정을 한다?  

그렇다면 탈모입니다. 

 나는 원래 초등학교때부터 이마가 넓었다?  나는 어릴적부터 머리숱이 없었다? 모발이 얇았다? 

 조금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원래 탈모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것입니다..   탈모 영향을 쉽게 받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탈모입니다. 

 인정을 해야 치료가 보입니다 
인정을 빨리한뒤 초기진압을하여 풍성한 머리숱으로 20,30,40, 넘어가 50대도 지낼수있을것입니다. ^-^

 이 글을 읽는 모든 젊은 남성분들, 초기에 잡게 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곳에 헛돈 쓰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대다모에서 구름위에피는꽃 이란 닉으로 활동중이구요 제 사진은 찾아보시면 보신분들도 많을꺼구요 못보신분들도 "와... 대박이다" 할수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탈모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어제부터   http://blog.naver.com/duckqquu   놀러와주세요 ^-^

 제가 무슨 파워블로그나 대단한 무엇을 위해 올리는것이아니에요 ㅎㅎ..   제 노하우와.

 그냥 제이야기를 하고싶어서요! 

 한번씩 놀러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꺼같아요 ! 알라뷰입니다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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