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같은일을 하려고 서울에 온지 두달이 조금 안됐어요
오빠야가 아무래도 많이 바쁘다보니 빨래,집청소를 2년동안
안하고 살았거든요 그덕에 집은 곰팡이천국~~
다행히 밥은안(못)해먹어서 설거지거리는 쌓여있진않았구요ㅋㅋ
오빠야가 살던 원룸이 2년계약만료가 돼서
그 시기에 맞춰온 저랑 투룸을 잡고 생활하고있어요ㅎㅎ
전 집안일하는걸 즐기는편이라서 일하면서 집을 좀 깔끔히
하고있어용ㅋㅋ
집안일중ㅇㅔ 특히 요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도않고
너무재밌어요ㅎㅎㅎ
우스갯소리로 밥해주려고 서울에왔다고 할정도로ㅋㅋ
처음엔 먹느라바빠서 사진을 많이못찍었는데
좀 모아서 오유에 올려야겠다 싶어서 최근들어서 좀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