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일 때 요리게시판에서 많은 시간 보냈어요.
글도 빠짐없이 다 읽었고 제가 몇 번 쓰기도 했구요.
외로움을 요리게에서 달래다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예쁜 딸을 낳았네요!!
애기 낳고나니까 정말 시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후로 시간 날 때마다 요리게 들어오긴 했는데 베스트에 올라온 게시물만 읽는 것도 벅차네요ㅠㅠ
아무튼!! 임신 중일 때 제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준 요게에 작은 나눔하나 합니다.
지에스 25 항아리바나나 우유요!
두시쯤 애기 재우고 돌아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