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의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원총회 현장의 자리배치부터 김 후보자 임명 찬반 입장에 따라 갈렸다.
회의실은 상임위원회 회의장 구조라 책상이 평행선으로 나란히 선 구조였으며 찬성 입장과 반대 입장 의원들이 끼리끼리 모여 일렬로 앉은 장면이 연출됐다. 심지어 한 의원은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여기는 하나님의 섭리대로 사는 파"라고 한 뒤 반대편에 앉은 의원들을 향해 "거기는 명수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원내지도부는 김 후보자 인준 여부를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판단 기준에 따른 자율투표를 원칙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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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개독들.. 종교적 신념은 교회가서나 지킬 일이지, 왜 정치에 종교를 끌어들이고, 정치를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하는지..
우리나라가 정교일치, 기독교국가인가?
종교와 정치를 구분못하는 놈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으니까, 종교인 과세 반대에 나서고 저런 짓거리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