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호하고 투명하게 대처..제2 고향인 한국에 정성 보태고파"
2018년 10월 26일 오후 광주 서구 라마다호텔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편지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15일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소개하며 "슈뢰더 전 총리께서 멀리서 보내주신 큰마음을 감사히 받겠다.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