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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migration_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ble6★
추천 : 0
조회수 : 14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7 21:55:10
각자의 이유와 목적이 있어 미군에 투신하는 젊은이들...
사회 속의 전쟁보다 실제 전쟁이 더 두렵고 비참할터인데도 이들이 이렇게 뛰어들고 있다는 건, 실제 전쟁보다 삶을 위한 전쟁이 더 가혹하다는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재밌는게, 미군의 역사를 보면 미군의 구성원은 대다수의 이민자 및 사회 하위층들로 구성되곤 했습니다. 근현대 시절에는 아일랜드 인들이, 시대가 흐르면서 아프리카 인 그리고 라틴계 이민자들에 이어 한국인들까지 뛰어들고 있다는것은 뭐랄까...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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