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휘발유 차인데 이상하게 떨림도 심하고 엔진소리도 크게 들렸거든요.
한번씩 정비소를 들르는데 얼마 전 정비소 갔다가 직원분이 차에 타더니 차에 떨림이 심하다고
엔진 옆에 있는 부품을 교체하면 될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품 도착했다는 말 듣고 오늘가서 바꾸고 차에 타보니 왠걸.. 진짜로 소음이랑 진동이 확~ 줄었어요.
교체된 부품 보니깐 고무처럼 생겼는데 차이나게 마모가 많이 됐더라고요.
제 차 엔진에서 좌측에 있던 부품이었는데 첨 안 사실이고 이름도 몰라서 물어봤거든요.
정비소 하는 부분 미믹(?) 이라고 하셨고, 매니저 분은 마운틴 블럭(?) 이라고 하셨어요.
근데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암튼 부품 교체하나로 차에 나는 소음, 진동 체감 확~~ 되게 줄어들 수 있다는 거 첨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