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내면서 푹 쉬다 왔습니다!
다양한 렌즈를 가지고 갔지만, 어쩌다 보니 35mm 단렌즈만을 가지고 촬영을 하게 됐네요.
적당히 넓은 화각과 적당한 원근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IS 기능이 있고, 광각렌즈이다 보니 자세만 좋다면 1/10초 밑의 셔터 스피드에도 블러가 거의 생기지 않네요!
항상 지금 지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간다는 것은 기대와 흥분을 동반 합니다.
그중 제주도는 왜인지 모를 여유가 넘치는 곳인것 같습니다.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도, 높은 산도 없어 시야가 뻥 뚫려 있는 풍경들이
왠지 모를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 마음이 편해 집니다.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8 - 1/320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8 - 1/8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22 - 1/60 - ISO5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122 - 1/20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11 - 1/320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11 - 1/125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7.1 - 1/250 - ISO100
+1,-1stop HDR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8 - 1/125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2 - 1/800 - ISO100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35mm f/2.0
f/2 - 1/1000 - ISO100
모든 인물 사진들은 본인들 동의 하에 촬영 했으며, 사용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아이 어머님께 허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