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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스맛껌
추천 : 0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4 17:16:35
큰애가 7살인데,
뭐랄까... 자기가 원하는걸 둘러서 말하고, 어떨때는 말을 안하고 울기만 해요.
예를 들어,
물주세요~ 하면 될걸
아 목마르다~ 이러고 있다던가,
나도 요구르트 주세요~ 하면 될걸,
나도 요구르트 먹고 싶은데. 이래요.
그리고 어제는 옷을 갖다 넣는데,
"엄마~" 그러길래 "왜? 갖다 넣어" 그랬더니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옷 넣을 틈을 만들어달라는 의미였대요.
원래 성격이 소심한 편은 아닌데,
왜 그러는지 참...
동생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요새들어 부쩍 그러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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