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베스트 그리고 세월호게시판에
눈팅해오다 오늘가입했습니다.
이곳 제주시청에서 토욜마다 모여서 일인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인양촉구서명에 나설 사람도 없고
이대로 잊혀질까 걱정되어서
제가 직접 나서서 토요일인 엊그제 서명운동했습니다.
마침 유가족 지성아버님(이어폰에 카메라드신분)이 오셔서
함께해주셨는데 제주에는 노란리본
그리고 세월호관심이 멀어진다고말하셔서
이번 토욜에는 제주시청에서
직접만든 노란리본을 무료로 나눠볼까합니다.
바다건너 제주도.
잊지않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