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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시작한지 9일째 근황
게시물ID : mabinogi_112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아니야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9 23:27:49
mabinogi_2015_03_29_002.jpg


드디어 악기연주 1랭을 찍었어요!! ㅠㅠ

수련하는데 계속 수준낮은 곡이어서 잘 안된다는 메세지만 뜨길래 좌절하고 다른분께 1랭짜리 무음 악본이라도 부탁할까 싶어서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잠깐만 기다려 보라고 하시더니 잠시후에 무음악본이 우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수... 조.. 좀 많이 떨어지더군요;;;;;;;

거의 하늘에서 악본이 떨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ㄷㄷㄷㄷ...

이 악본 덕분에 무사히 1랭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그동안 얘도 한맺혔는지 오늘 연주하는데 아주 신들렸더군욬ㅋㅋㅋㅋㅋㅋ

5번연속으로 신들린 연주하는데 곡은 무음이고 무슨 에어기타인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이랑 카루숲 유적지 가서 류트의순정 책 먹을려고 했는데

5번 돌았는데 5번 다 실패했습니다 ㅠㅠ..

비록 실패했지만 그동안 던파에 심신이 피폐해져있던 그 친구를 다시 마비의 세계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어요!

그 댓가로 전에 그 친구에게서 물려받은 검을 다시 돌려줘야했지만(...) 동지가 생겼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ㄲㄲ


그리고 이제 음악 달인 찍고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일만 남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AP가 좀... 후달리더군요 ;ㅅ;

평소에 좀 아껴쓸껄 100넘어갈때 앗싸 신나는구나 하고 올렸다가 지금 이렇게 패가망신하네요 ㅇ<-<

부디 저와 같은 뉴비 여러분들도 AP 아끼세요 ㅠㅠ...




그리고 지금은...

mabinogi_2015_03_29_003.jpg

던바튼 근처에서 돗자리 깔고 잡템 올려놓고 드러누웠습니다 ;ㅂ;

이전에 연주하면서 기다리다가 거미가 인식하고 후들겨패서 상점이 날아간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죽은척 하고 있으면 거미가 저 안때리겠... 지요? ;ㅁ;

저도 개인상점 브라우니 부려먹고 싶지만 1000골드 2000골드가 아쉬운 저로서는 사치라서... orz

아무튼간에 얘도 돗자리깔고 잘 자고있으니 저도 이제 자야가야되는데... 그렇다고 안자고 있으면 옆방에 부모님께 한소리 들을텐데 orz 으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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