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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육관 대단한 아주머니
게시물ID : sports_98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長吉山
추천 : 4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1 13:45:10
무에타이 아침반 댕기는데 아 빼곤 다 아줌마(오늘 젊은 처자 두 명 상담하고 갔는데 제발 등록하길ㅜㅜ)

본운동 끝나고 관장님이 미트 잡아주고 있으면 아줌마들은 링주변에 둘러앉아 오손도손 수다 삼매경

줌마1: 아유 언니 난 몸이 왜케 뻣뻣한지 몰라 다리가 안 올라가~~(남자네 남자여-지나가던 줌마)

줌마2: 다리를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찢어봐

줌마1: 아파 언니!!! 언니는? 찢어져?

줌마2: (뭔가 약간 뿌듯한 듯이) 난 그래도 원래 좀 몸이 유연해 그리고 꾸준히 스트레칭해서 아마 360도까진 안돼도 180도는 가뿐히 넘을걸?



킥하다가 저 대사를 듣고 너무도 대단하여 발가락으로 차는 바람에 개아픔



출처 우리 체육관 T-X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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