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자취생인데.. 방에서 이것저것 먹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방에서 묵은 쾌쾌한 냄새랑 꼬랑내라고 해야되나..? 너무 나는거에요..
아 지금 집치우는데 너무 짜증나고..
방에 러그가 깔려있는데 냄새맡아보니 쾌쾌한 냄새도 나고 막 치킨 무를 누가 흘렸는지 그런 냄새도 나서 아무리 환기시켜도 여기서 냄새가 나는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자취방 옥상에 학교가기전에 널어놓고 내일 학교마치고 걷어올까 싶은데.. 널기전에 뭐 뿌려놓으면 나을까요..? 페브리즈를 거의 다 써서(진짜 몇방울 남은,,)
식초도 없고.. 으아.. 어떻게 하면 냄새를 뺄 수 있을까요?
대형마트나 중소형마트도 없어요.. 너무 시골이라서
세븐일레븐하나 딱 있는데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 가면 냄새뺄만한 무언가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