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진행하다가 사랑의가격에서 막혀버린 에린의 왕따( 사랑의가격은 3인RP퀘)..
과제는 하기싫고 일단 마비를 켰는데 할게 없어서 마게에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는 글을 썼었습니다ㅠㅠ
한 천사분께서 와주시고 로비에서 기다리던제가 어떤 다른분을 ㅋㅋㅋ오유에서 오신분인줄 알고 인사했었는뎈ㅋㅋㅋㅋㅋ
그분은 다른목적으로 오셨는데 선뜻 도와주신다고 하셔서ㅠㅠㅠㅠS2S2S2두분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그 막힌 퀘스트 이후로 쭉쭉 깨나갔습니다ㅎㅎㅎ
중간에 셰익스피어가 포이즌 스켈레톤들이었나 싸우는거...때...한 다섯번인가 실패한 아픈기억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깨고 그 뒤로는 쭉쭉 잘 깨나갔네요ㅎㅎㅎ
해골구하러간 라비던전에서도 들끓는 쥐들을 윈드밀로 격파...까진 아니고 윈밀돌면서 욕하면서 깼습니다ㅋㅋㅋㅋ
그뒤로 딱히 큰 어려움은 없었고..오히려 셰익스피어 RP가 힘들었네요ㅠㅠㅠ본캐는 나영석이라도 있는데 셰익스피어는 죽으면 끝이고ㅠㅠ
맨 마지막즈음 벨바에서 탈출할때도... ...벨바에서 걸어다니기만해도 렉이 팍팍 걸리는 컴인데 다중인식하는 몹들을 죽..이라뇨...
공략에서는 다중인식하니까 원거리공격을 하라했지만 순도 백퍼센트 전사에게 무슨 그런무리한 요구입니까 그냥 닥돌해서 포션 죽어라 마시면서 깼습니다 허허
무수히많은 렉들과 싸운건 덤...^^
최종장인 알비던전은 되게 걱정하고 갔는데 7층일뿐 층마다 엄청짧고 나오는애들도 얘넨 뭐야싶은 애들이었네욬ㅋㅋㅋㅋㅋ
정작 진짜 웃긴건 브란...옛날에 로줄때였나 리퍼때문에 고생한기억이 있어서 ㄷㄷㄷ떨면서 팔라딘키고 파힛쓰면서 다가갔는데
세방만에 모리안의 곁으로 돌아감... ... ..나니...??
아무튼 하루동안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즐거웠네요! 타라랑 탈틴과 벨바를 열심히 다닌덕에 렉때문에 마비가 네번정도 꺼진건 안즐겁지만!!!
ㅎㅎ메인퀘 오랫만에 하니까 즐겁네영 고르반도 아까 하다가 장렬히 전사하고 포기하고있지만..
이제 남은건 G11,12 와 G8과 맥베드와 드라마 후반부와 시즌2와 신의기사단이랑..악몽이랑....엄청 남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
흐히 도와주신분들 다시한번더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S2S2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