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北 댐 방류설 사실 아닌 것으로 軍 확인...설..설..설...
게시물ID : sisa_82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14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08 00:41:40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7&newsid=20100507231704291&p=yonhap

이 놈의 정권은 뭔 놈의 설이 이렇게 많은지....
도대체 북한 댐 방류설은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
좃선일보..? 종양일보..? 야동일보..?
뭔놈의 카더라하는 기사만 남발하는 것인지...
아주 제대로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놈들 같다...
그리고 어떤 세력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카더라 통신에 
맞춰서 손짓 발짓 뻘짓해가며 쇼하는 이 정권과 군부세력들의 
행태에 씁쓸함이 베어온다..
연일 천안함과 관련 카더라증거로 북풍으로 몰아가더니 
결국 그 역풍으로 군당국의 초기대응 미숙과 안보지휘보고 
체계의 무용론으로 안보에 구멍이 났다는 국민적 위기가 대두되자
이러한 국민들을 기만하기위해 자신들의 지휘보고체계와 정보력
그리고 안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이 건재함을 이런 식으로 
어필 해보는 것이 아닌가...
"우리 안보에 대해서 너무 걱정마세요...여러분 오해 마세요..."
본인이 오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기사 말미 이부분에 주목...

/// 군당국은 이에따라 황강댐 방류는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위성사진에서 황강댐 수위가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여 상황을 전파했었다"며 "그러나 필승교 수위 변화 등을 판단했을 때 수문 개방이나 발전배수, 강수량에 의한 유수량 증가 모두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혀 우려하거나 의미를 두고 볼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보통 1시간에 1-2m씩 올라가야 하는데 평소에 하는 높낮이 조절 수준으로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겨우 20cm 의 수위차를 발견해낸 그들의 인공위성의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 본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서해안에서 3mm 알미늄 조각을 찾아냈을때부터 우리 군 당국이
천안함 사고전보다 빛의 속도로 무언가가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 본인은 경악과 함께 흥분을 숨길수가 없었다...
분명 빛의 속도로 무언가가 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 나라의 최고 권력자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리라...

이 기사를 보고서 천안함 관련 군관계자들의 징계 조치가 미비하거나
아예 묻혀질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기우일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