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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본 무한도전.. 아주개인적인 느낌/바람
게시물ID : muhan_47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o2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9 04:51:22
지나가다 본거라 기억은안하지만 어떤분꼐서 1명말고 2명은 어떠냐고 하셨었는데...
생각해보면 아주괜찮은생각인거같네요..
솔직히 홍진경씨는 아무래도 여성이시다보니 편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발란스라던지 이런저런 제약이 붙을거같고
전현무씨는 9개나되는 스케쥴사이에 무작정 무도를한다는건 더 말이안되는거같고..
최시원씨는 전현무씨보다 바쁘면 더 바빳지 덜바쁘진않지싶네요
장동민씨는 츤데레느낌도나고 이래저래 대세라서 좋은데 아마 명수형이 불편해할거같고 아무리 요샌 거침없는게 대세라고해도 
욕을 직접적으로 이렇게 뱉어내시면 언젠간 분명 논란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강성균씨는 진짜 좀 컨셉티가 나는거같아서 몇회못갈거같고.. 
서장훈씨도 의욕적이다라고 본인이말씀한거 치곤 역시... 차라리 까메오일떄 훨씬 빛을바라는거같네요.. 
그렇게 봤을떈 광희는 연배가 있는 형들한테 말할때도 거침없고 주눅드는느낌도없어 잘할거같고
유병재씨도 진짜 신케릭터고 반전매력 그리고 무도의 기본옵션 대한민국평균이하의 가장잘맞는거같고요
그리고 하하랑 노홍철 동갑커플처럼 유병재 광희 진짜 동갑같지않을둘이서 하면 티격태격 구도도 맞춰질거같고 재미을거같네요
그리고 유병재씨는 주눅드는게 심하지만 광희씨가 붙어있으면 왠지 그런거 같지도 않고 말이에요..






















뭐 이래 멋지게 써놓고 결국은 나중에 가봐야 아는거지만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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