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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뜻밖의 당첨
게시물ID : freeboard_807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유부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9 02:27:00
금요일 오후 집에들어가기전 
별생각없이 우편함을 확인했더니
예쁜 노란우편이 와있더군요 :-) 
엘리베이터에서 이미뜯으며 들어감ㅋㅋㅋ
벌써 일년이 지났다는것도..아직남은 아홉명의 학생이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바라는마음도..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소중한 우리 가족들입니다 
남의일이 아니에요 생각날때마다 명복을 기도하며 지냅니다
팔찌를 받아 보니 마음이 ..네~ 그냥 눈물이 나네요 

사진은 마트에서 안마의자에앉아 쉬면서 찍은거에요 ㅋㅋ
삭신이 쑤십니다 봄도왔는데 내몸은 왜 아직도 겨울인지
언거같음 ㅠㅠㅠㅠㅎㅎㅎㅎ
이제 기억팔찌를 껴야 데일리 룩의 완성 0.<)//  
 
 후기라고 할것도없는 짧은 글이되겠습다...
방금 집청소다하고 얼른씻고 자야되서 
 휴대폰으로 급하게 올리느라 두서없을거에요 ㅎㅎ
 그런데 고무팔찌라 낀다고 하나요 찬다고 하나요? 
(v 해삼v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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