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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함의 기본자세
게시물ID :
phil_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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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로로스
추천 :
0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8 23:39:50
흑묘백묘론을 아시나요?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의미인데, 덩샤오핑이 공산주의 이론에 집착말고 인민을 잘 살게 해야한다는 취지로 한 말이라는군요.
저는 이 말을 철학함의 태도에 적용해봤어요. 즉 ‘희든 검든 진실이기만 하면 된다’는 태도가 철학함의 이상적인 기본자세가 아닌가 싶어요. 감정 및 직감이 아무리 거세게 거부하더라도 이성이 납득하면 주저없이 받아들이는 거죠. 너무 당연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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