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중의 하나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팬들이 너무 많음.
게다가 그것에 휘둘리는 김태호가 좀 아쉬움.
그냥 닥치고 보면 좋을텐데
그리고 무시하고 소신있게 밀고 나가면 좋을텐데..
솔찍히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결정은 없을 것이고..
휘둘리다 보면 결국 최악이 아닌 차악의 결정만 있을뿐.
멤버 하나 뽑는것도 먼 말이 이리 많고 그러는지 이해 불가.
난 영원히 무모한 도전을 하는 무한도전으로 남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가득함.
요즘은 그런 점이 없어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