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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는 13일 "국회 윤리위원회에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전국여성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야당 의원들의 여성비하 발언과 모욕적 발언 등 반인권적(후진적) 정치행태가 여성들의 분노와 빈축을 사고 있다. 즉각 사과하라"며 이렇게 말했다. (중략)
이어 "국민이 지켜보는 인사청문회 현장에서 동료 의원을 향해 '무식' '철 좀 들어라'라고 막말을 한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부연했다.
이들은 김·곽 의원 모두를 겨냥해 "두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엄격한 윤리의식을 지녀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비하, 성차별적 발언과 명예훼손, 모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기본적인 인성마저 의심스럽다"고 강조했다. (뉴스1/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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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913142738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