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퇴임한 노무현 대통령을 정적으로 생각한 것은 국민들의 지지와 자신과 구별되는 민주적 리더십 그리고 정권 차원의 능력 차이 때문입니다.

오늘날 대선에서 낙선한 안철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흠집내며 발목잡고 방해하는 것은 결국 잊혀져 가는 자신의 존재감과 부활 그리고 무능을 숨기려는 의도입니다.

이명박은 노통의 서거 이후 마음껏 나라를 말아 먹고 급기야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귀신들린 허수아비 년을 대통령 만드는데 법과 국기를 절단냈습니다.

안철수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문재인과 같은 민주적 리더십이 대를 이을 경우 자기들과 같은 기득권의 복구가 불가능헐 것이기에 반문, 반민주의 구심이 되려는 도박을 시작한 것입니다.

문재인을 지키려면 더민주의 정권 재창출이 팔수입니다. 자한당은 그냥 두어도 겨우 명맥 유지 정도. 문제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안철수의 쥐새끼 같이 지붕에서 석가래를 갉아 먹는 소리입니다.

안철수 이대로 두면 이명박이 다시 부활하는 재앙을 겪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