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덕에 드러난거 많지요.
해외 지사 법인을 통한 외화 밀반출, 탈세, 탈루, 횡령 의혹들...
뒤져보면 결코 가볍지 않을겁니다.
기업인들에게는 제법 흔한 수법일지 몰라도, 공직자로서는 상당한 중죄에 해당되는 사항들이죠.
지가 해논 짓거리가 워낙 크다보니, 그거 덮을라고 남의 죄없는 아들 붙잡고 물고 늘어져서 X랄을 한거지요 아마.
외교부장관, 대사 등을 연줄이 닿고 구미에 맞는 인물로 교체하지 않으면 안씨 머리위로 언제 불똥이 떨어질지 모를 겁니다.
MB 지령설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이게 안씨 당사자한테 더 시급한 문제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