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치매사업 10주년 기념식.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치매치료를 위한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경증 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어머님과 함께 '기억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여러가지 그림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면 주머니에 붙여 완성하는 활동입니다.
경증치매를 극복하고 있는 아내를 돌보는 남편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입니다.
국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김정숙 여사가 위로를 전했습니다.
치매를 극복 중인 환자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을 바자회에서 구입했습니다.
실생활에 쓰일 것들을 직접 만드는 활동은 증상완화와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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